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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및 재태크

2017/04/06 신문 브리핑 2017/04/06 신문 브리핑 >1. 북한이 5일 탄도미사일 한 발을 발사하며 무력도발을 감행함- 6~7일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존재감을 과시하기 위한 ‘무력시위’라는 분석이 나옴 >1. 삼성전자가 올 1분기 9조원대에 이어 2분기에 13조원이 넘는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올릴 전망임- 메모리 반도체의 ‘슈퍼 호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달 하순부터 국내외에서 판매되는 스마트폰 갤럭시S8이 벌써 글로벌 시장의 인기를 끌고 있음에 따른 영향으로 보이며, 삼성전자는 이 여세를 몰아 올해 영업이익 50조원 돌파를 노리고 있음 2. 정부는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어 아래 내용을 담은 ‘배출권 거래시장 안정화방안’을 발표함- 배출권 공급을 늘려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한 조치로서 남는 탄소배출권을 거래시.. 더보기
2017년 4월 4일 신문 요약 2017년 4월 4일 신문 요약 1. 인천공항 호떡집 → 약 15평(약 50㎡)크기의 매장에서 하루 호떡 1500개... 월 8000만원 매출.(아시아경제) 2. 14~18세 미성년 강력범죄 年 4만명... → 형사 처벌 면제 나이 현재 14세서 12세로 낮춰야 한다는 여론... 14~19세도 처벌은 가능하나 기소유예 처분 많아.(문화) 3. 미세먼지 발생, 중국이냐 국내냐 → 최근 환경부,중국영향 최고 86% 발표... 환경과학원, 초미세먼지는 서쪽인 백령도, 당진이 서울보다 낮아... 국내 요인 더 클 수도 있다 주장.(문화) 4. 상장사 1분기 실적 역대 최고 → 매경, 추정 가능한 524사 분석. 매출(8%), 영업이익(27%) 동시에 늘어. 반도체, 화학 호황. 美, 中 외 다른 지역 수출 늘어.. 더보기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메세지 3월1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3월 1일) 1. 새누리당이 공기업의 갑질을 타파하는 방안을 총선 공약으로 발표할 예정임. 공기업과 지자체의 물품·용역 구매 때 부조리한 요구로 갑질이 성행한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임. 공공기관에 대한 국가계약법 적용 범위와 조달청 의무위탁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이 담길 예정임. 2. 야당의 필리버스터가 29일에도 이어지면서 새 선거구 획정안을 담은 공직선거법과 북한인권법 등 여러 법안 처리가 난항을 겪음.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필리버스터로) 국회 마비가 134시간째"라고 지적하자, 이종걸 더민주 원내대표는 "필리버스터 중단 열쇠는 여당에 있다"고 반박하는 등 공방을 이어감. 3. 지난달 28일 이란 테헤란에서 개최된 매경-이란포럼에 한국과 이란 정부 관계자 .. 더보기
매경이전하는 소식 2월29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2월 29일) 1. 선거구획정안이 확정됨. 이로써 서울 인천 충남 대전은 1석씩 선거구가 늘고, 경기도는 8석이 증가함. 반면 경북은 2석, 전북·전남은 각 1석씩 감소함. 서울에서는 강남구과 강서구 선거구가 2개에서 3개로 각각 증가한 반면, 중구·성동구는 2석으로 전보다 1석 감소함. 2. 미국이 북한을 타격할 수 있는 최대 사거리 1만2875㎞의 ICBM을 시험 발사하며 무력 시위에 나섬. 유엔의 대북 제재 결의안 채택을 앞두고 미국의 핵공격 능력을 과시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해석됨. 3. 국내에서도 올 연말부터 블록체인 기술로 비상장주식을 장외에서 사고팔 수 있게 됨. 블록체인이란 중개기관을 거치지 않고 개인투자자들의 컴퓨터들을 연결해 주식을 매매할 수 있도록.. 더보기
매경 전하는 세상의지식 2월27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2월 27일) 1. 100세인 정재원 정식품 명예회장은 "타고난 금수저나 흙수저는 없다. 단 한 번 인생인데 흙수저라 한탄하기엔 인생이 짧다"며 청년들에게 도전의식을 당부함. 그는 두 살 때 부친을 여의고 목욕탕 청소부 등을 전전하면서도 고학 끝에 의사고시에 합격하고 영국 유학을 떠나며 인생을 개척해왔음. 2.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안 초안이 공개됨. 북한의 모든 수출입 화물에 대한 검색이 의무화되고, 석탄 철광석 희토류 등 북한의 광물 거래도 제한됨. 불법 물품을 실은 것으로 추정되는 북한 선박의 입항과 항공기 영공 통과도 제한됨. 3. 사드 한반도 배치론에 강경 입장을 고수하던 미국이 "한국과 사드 배치를 확정지은 것은 아니다"라며 한 발 물러섬. 미국과 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