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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신문

2월6일 주요뉴스 설연휴를 시작하는 편안한 주말이네요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2월 6일) 1. 주요 제약사들이 직원들에게 지급한 태블릿PC의 앱으로 직원들의 위치를 전송받고 있음. 일부 회사는 영업사원의 차량에 GPS를 달아 수시로 위치를 확인하고 있어 인권침해 논란이 일고 있음. 근로기준법 상 위치추적에 관한 규제가 없다는 점을 악용했다는 지적임. 2. 설 연휴를 앞둔 5일 오전 민생구하기 입법 촉구 서명운동 참여 인원이 100만명을 돌파함. 예상보다 빨리 서명인원 100만명을 돌파한 것은 147곳에 달하는 경제단체 및 업종별 협회가 서명에 참여한데다 기업들이 서명운동에 계속 동참하고 있기 때문임. 3. 4·13 총선 246개 지역구에 모두 1459명이 출마할 것으로 예상됨. 평균 경쟁률은 5.9대 1이.. 더보기
매경이전하는 소식 2월4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2월 4일) 1. 정부가 작년 말 종료된 승용차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를 올 6월 말까지 연장하고, 올 1분기 재정과 정책금융을 당초 계획보다 21조원 더 푸는 내용을 골자로 한 경기부양책을 확정함. 현대차 제네시스의 경우 111만원 인하받을 수 있음. 2. 2025년까지 서울역을 중심으로 송도와 청량리, 의정부와 금정을 잇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망이 완성될 예정임. 신분당선은 삼송 신도시까지 연결되고, 과천과 송파를 잇는 철도망도 연결돼 수도권 외곽에서 도심 통근시간이 평균 50분대에서 30분대로 줄어들 전망임. 3. 북한 핵실험 이후에도 대북 비난을 자제했던 중국이 북한의 인공위성 발사 계획을 두고 3일 외교부 정례브리핑을 통해 "신중하게 생각하라"는 경고.. 더보기
매경이전하는 세상의지식(2월3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2월 3일) 1. 세계 최대 로펌 평가기관인 영국 체임버스앤드파트너스가 국내 로펌들을 평가한 결과 김앤장이 18개 전 분야에서 1등급을 받음. 광장은 형사 변론 등 15개 분야에서 1등급을 받음. 세종은 공정거래 등 7개, 태평양은 국제중재 등 3개 분야에서 1등급을 받음. 2. WHO가 1일 지카바이러스 확산과 관련해 국제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함. 마거릿 챈 WHO 사무총장은 "지난해 브라질에서 지카바이러스 관련 소두증 신생아 4000여명이 태어났다"며 "국제적이고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함. 8월 하계올림픽 개최를 앞둔 브라질은 임신부들은 방문을 삼가라고 권고함. 3. 정부는 지카바이러스 예방수칙을 발표하고 입국자에 대한 검역과 모기 관련 방제작업을 강화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