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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1월 22일) 1. 중국 경제위기가 다보스포럼 최대 화두로 부상함. 로고프 하버드대 교수는 "중국경제가 6.9% 성장했다는 건 믿기 힘들며, 앞으로 3~4%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함. 라가르드 IMF 총재는 세계경제 위협 3대 요인으로 유가 급락, 각국 통화정책 대분열, 중국 성장 둔화를 꼽음. 2. 국토부가 부동산업 업역 칸막이를 허물어 개발·임대·관리·중개사업을 함께 하는 종합부동산서비스 기업 육성에 나서기로 함. 연매출 15조원에 달하는 일본 미쓰이부동산과 같은 초대형 종합부동산업체를 육성해 서비스 질을 높이겠다는 복안임. 3. 자동차보험, 사망보험 등을 중심으로 기존 상품보다 보험료가 15~26% 인하된 온라인 전용상품들이 출시되고 있음. 이는 작년 10월 .. 더보기
매일경제가 전하는 세상의 지식 1월 2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1월 21일) 1. 홍콩 증시가 20일 오후장 개장과 동시에 5%대 폭락세를 보이며 아시아 증시를 끌어내림. 코스피는 33일째 외국인 순매도가 지속되면서 2008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오랜 기간 외국인이 국내 주식을 팔아치움. 오일머니는 물론 중국과 호주 자금도 빠져나감. 2. 20일 삼성그룹 사장단이 경제활성화 법안 조속 처리를 촉구하는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1천만 서명운동'에 일제히 서명함. 삼성 사장단은 서울 서초사옥 1층 부스에서 서명했는데, 민간기업에 서명 부스가 마련된 것은 처음임. 3. 정부는 아동학대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장기 치료를 중단한 아동, 어린이집을 갑자기 그만 둔 아동 등에 대한 DB를 구축하겠다고 밝힘. 복지부는 올해 유도초음파와 .. 더보기
매일경제-1월 20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1월 20일) 1. 중국 정부는 작년 국내총생산이 전년보다 6.9% 성장했다고 19일 발표함. 중국 성장률이 7% 아래로 떨어지기는 1990년(3.8%) 이후 처음임. 개혁개방 이후 유지하던 고속성장 시대를 마감하고 본격적으로 중속성장 시대로 진입했다는 의미로 해석됨. 2.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이 "9·15 노사정 대타협이 무효가 됐음을 선언한다"고 밝힘. 논의 과정 내내 논란이었던 근로계약해지·취업규칙변경 등 2대 지침이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결과임. 정부는 2대 지침에 대해 2월말까지 논의 시한을 늦추자고 제안했지만 한국노총이 파국을 선언함. 3. 올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닥친 19일 아침 서울 최저기온이 영하 15.1도로 모스크바(영하 11도) 보다 낮았던.. 더보기
매경 뉴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12월 26일) 1. 28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이 방한해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방안을 논의할 예정임. 두 사람은 각자 잠정적인 최종안을 제시하고 막판 조율에 나설 전망임. 회담의 성패는 일본의 절충안이 한국 눈높이에 얼마나 부합하느냐에 달림. 2. 인공지능(AI) 컴퓨터가 기업 경영진마저 대체하는 시대가 올 것으로 전망됨. 컨설팅 회사 맥킨지는 CEO 업무 중 20%를 기계로 대체할 수 있다고 분석함. 보고서나 정보를 분석해 판단하는 일, 인력을 배치하고 업무 상황을 검토하는 일 등이 대체 가능한 업무로 꼽힘. 3. 내년 한 해 기업들의 최대 화두는 '빚 줄이기'로 모아짐. 매일경제 설문조사 결과 국내 주요 기업 36개사 CFO 중 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