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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및 재태크

네이버, 뉴스 순위 조작 사실로 드러나 #1네이버, 뉴스 순위 조작 사실로 드러나 자유한국당이 네이버가 뉴스 순위를 조작했다고 주장한 것이 사실로 드러나면서 이것이 고의적인지, 일시적 오류인지 네이버의 해명이 있어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지난 3일 오전 네이버 검색창 정치 댓글 많은 뉴스 순위에서 1위의 댓글수가 3874개인 반면 5위의 댓글 개수는 2배나 많은 7533개로 나타나 순위가 바뀌어 노출 됐었습니다.관련정보 바로가기 : https://goo.gl/fTUSWJ #2페북, 이용자 감정 노출 게시물 마케팅 활용 논란 영국 일간 가디언은 페이스북이 광고주들에게 이용자 약 650만명의 게시물을 분석한 문서를 무단으로 수집 및 유출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문서에는 주로 10대 이용자들의 글과 사진을 수집해 ‘불안정’, ‘무의미한’, ‘자신감.. 더보기
2017년 4월 28일 최신 마케팅 뉴스 2017년 4월 28일 최신 마케팅 뉴스 #1구글·페이스북, 美인터넷 광고 작년 증가분 99% '싹쓸이' 미국 인터넷 광고시장을 양점하고 있는 구글과 페이스북이 지난해 연간 성장률의 99%를 가져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피보털 리서치의 수석애널리스트인 브라이언 위저가 발표한 인터넷 광고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인터넷 광고시장은 2015년 596억 달러에서 2016년 725억 달러로 21.8%가 성장했지만 "두 회사가 증가한 광고비의 거의 모두를 가져가는 바람에 다른 회사들의 광고 성장률은 '0'에 가깝다"고 밝혔습니다.관련정보 바로가기 : https://goo.gl/PHku6Q #2벌써부터 '스승의날 마케팅'… "카네이션도 혼자 주면 안돼요" 다가오는 '스승의 날 특수'를 잡기 위해 업체들은 앞다퉈 .. 더보기
# 2017년 4월 28일 신문 브리핑 # # 2017년 4월 28일 신문 브리핑 # "감사할 줄 모르는 자를 벌하는 법은 없다. 감사할 줄 모르는 삶 자체가 벌이기 때문이다."- 라이피 곱스 >특이내용 없음 >1. 올 1분기 국내 경제성장률이 전 분기 대비 0.9%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0.7~0.8%)를 뛰어넘음- 분야별로 보면 수출이 1.9%, 설비투자 4.3%, 건설투자가 5.3% 늘어나며 성장을 주도했고 민간소비는 0.4% 증가에 그쳐 상대적으로 부진했음 2. 국토교통부는 ‘경남 항공국가산업단지 조성계획’을 승인했다고 27일 발표함- 진주시 정촌면 예하리·대축리·화개리 등 82만899㎡와 사천시 용현면 통양리·신촌리 등 82만899㎡에 총 3397억원을 들여 두 개 단지를 조성하게 됨 3. 삼성전자는 27일 이사회를 열어 보통주 179.. 더보기
2017년 4월 26일 최신 마케팅 뉴스 2017년 4월 26일 최신 마케팅 뉴스 #1네이버 vs 카카오, 1분기 실적 성적표는 몇점? 네이버, 카카오의 실적 발표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네이버는 광고매출 성장, 네이버페이 성장 등으로 인해 매출액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신기술 확보, 관련 기업 인수, 독립법인 분사 등으로 인해 비용증가도 함께 견인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카카오는 광고, 게임 성장세가 둔화될 것으로 보이지만 2분기에 모바일 게임이 주요 성장 동력으로 작용하며 올해에는 O2O 부문에서 실적을 낼 전망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관련정보 바로가기: https://goo.gl/JsqZzG #2한국 스타트업 뒤처진 이유 정부의 예산 지원과 스타트업 육성 정책에 국내 스타트업들의 성장이 많이 이뤄졌지만, 글로벌 기준으.. 더보기
4월 7일 간추린 아침 뉴스 4월 7일 간추린 아침 뉴스 ■세월호 육상 이송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선체를 들어 올리지 못하면서 육상 이송 시점이 번번이 바뀌고 지연되고 있어 해양수산부가 목표로 하는 10일까지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이송장비인 모듈 트랜스포터 480축을 선체 아래로 집어넣었는데, 객실 부분이 꿈쩍도 안 한 겁니다. 일부 인양 빔은 휨 현상까지 발생해서 방법을 찾고있다네요. ■통일부와 국방부가 소녀상 항의 표시로 일본에 돌아갔다가 복귀한 주한 일본 대사의 장관 면담 요청을 거절했습니다. 외교부는 특히, 차관급이 대화 상대인 일본 대사가 대통령 권한대행도 면담하겠다고 미리 얘기한 것은 부적절했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국가간 지켜야 할 예의를 무시한거죠.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대기업 출연금 뇌물 의혹과 관련해 신동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