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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지식 2월23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2월 23일) 1. 노사정 대타협을 무책임하게 깨버린 한국노총이 올 상반기에만 34억여원 예산을 정부에 요청함. 작년 전체 지원금(32억원)보다 많은 금액임. 대타협 파기를 선언하고선 뒤에선 막대한 정부 예산을 타내려는 한노총을 두고 이율배반적이라는 비판이 제기됨. 2. 마크 저커버그가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갤럭시S7 언팩 행사에 깜짝 등장해 VR 분야에서 삼성전자와 파트너십을 맺겠다고 선언함. 그는 "삼성전자의 모바일 하드웨어와 페북의 VR 소프트웨어를 결합하면 세계 최고 VR기기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함. 3. 북한이 제4차 핵실험 강행 이전인 작년 말 미국에 평화협정 논의를 타진했던 것으로 드러남. 미국은 북한이 먼저 비핵화 문제에 진전을 보여야 한다고 주장했.. 더보기
2월6일 주요뉴스 설연휴를 시작하는 편안한 주말이네요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2월 6일) 1. 주요 제약사들이 직원들에게 지급한 태블릿PC의 앱으로 직원들의 위치를 전송받고 있음. 일부 회사는 영업사원의 차량에 GPS를 달아 수시로 위치를 확인하고 있어 인권침해 논란이 일고 있음. 근로기준법 상 위치추적에 관한 규제가 없다는 점을 악용했다는 지적임. 2. 설 연휴를 앞둔 5일 오전 민생구하기 입법 촉구 서명운동 참여 인원이 100만명을 돌파함. 예상보다 빨리 서명인원 100만명을 돌파한 것은 147곳에 달하는 경제단체 및 업종별 협회가 서명에 참여한데다 기업들이 서명운동에 계속 동참하고 있기 때문임. 3. 4·13 총선 246개 지역구에 모두 1459명이 출마할 것으로 예상됨. 평균 경쟁률은 5.9대 1이.. 더보기
매경이전하는 세상의 지식-2월5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2월 5일) 1. 이통3사 직영 대리점을 제외한 전국 휴대폰 판매점 수가 작년 2000여개 감소한 것으로 추산됨. 1개 매장 당 인원이 통상 3명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최소 6000개 일자리가 사라진 셈임. 단통법 시행으로 보조금 경쟁이 제한되면서 규모와 자금력을 갖춘 대기업 위주로 시장이 재편된 결과임. 2. 더불어민주당이 4일 국회 본회의에 참석하면서 원샷법이 발의된 지 211일 만에 국회를 통과함. 기업의 사업재편을 지원하는 원삿법 통과로 인수합병 절차가 간소화 돼 과잉경쟁업종 내 기업 간 교통정리가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됨. 3. 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값은 전날보다 17.2원 급등한 1202.1원에 마감함. 도쿄 외환시장에서도 달러당 엔화값이 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