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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미디어/드라마&오락프로

글로리아


요즘 드라마는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내용들이 많습니다.
시청률 44%를 기록한 김탁구를 비롯해서   주말 연속극에 새로운 강자로 등극한   kbs의 드라마들도 수상한 삼형제부터
해서 지금 방영되고 있는 결혼할까요  바람을 피거나 남녀관계의 갈등을 주로해서 시청자의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재빵왕 김탁구는 막짱이다 머다 하면서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건 참 아이러니 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한 드라마의 홍수속에  나에게는 별처럼  깨긋하고 좋은 드라마를 발견했습니다.

배두나 주연의 글로리아  현재 시청률은 8%의 미약한 시작이지만 시청률보다 주인공의 자기의 꿈을 이루려고 노력해
나가는 글로리아는  예전  올드팝으로 귀를 자극하드니 신선하고 경쾌한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낯설고 어설프지만 드라마의소재나  다양한 캐릭터는 극중 재미를 더할것이라고 봅니다.

바닥인생과 갑부집 삶을 같이 그리면서   이렇게 드라마상의 빈부의 격차를 잘그려 낼지가  이영화의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일상적인 신데렐라식의 드라마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오늘 3회가 방송되며   배두나는 첫 밤무대에서  신고식을 치루게 되는데...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수로 성장하는 드라마인데 주인공 배두나의 노력실력과 시청률은 비례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