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언니

몇달전  공부의신 ,재중원, 파스타라는 월화드라마의 시청률 경쟁을 벌이더니 이제  신데렐라 언니
개인취향,검사프린세스 3파전의 수목드라마 전쟁이 벌여졌다 .나름 톡특한 소재로 드라마를 한다는
점은 괄목상대 할만 할듯하다. 내가보기에는 검사프린세스를 뺀 두드라마가 경쟁이 예상되지만
그중 처음으로 내가 선택한 드라마는 신데렐라 언니이다.  정말 캐스팅이 미스 캐스팅인듯 드라마의
해당 여배우들의 이전이미지를 완전이 탈피하 캐스팅이였다.

그것도 외국 고전 동화인 신데렐라를 모티브로 했다는데  톡특하다고 볼수있다.
근데 내가 알고있는 신데렐라는 ..
" 신데렐라는 어려서 부모님을 잃고요 계모와 언니들에게 구박을 받았드래요 "
여기서 보듯이 언니들이 나와야한다 . 문근영이외에 한명이 더 나와야한다.ㅎㅎ
1회와 2회를 본느낌은  나름 꽤 신선하고 재미 있는요소가 다분 하듯하다
카리스마와 문근영과..     약간 도가 지나친듯한 애교의 서우  조용 카리스마의 천정명 그리고
이미숙과 김갑순 중년 연기자의 중후한연기는 드라마에 매력을 끌기에  충분하다.

신데렐라의 동화처럼  유리구두와 호박 마차  등등  원작에 얼마나 가깝게 다가 설지 궁그합다.

단  밝고 명쾌한 드라마가 아니라서  임산부(나의와이프)에게는 권장하고 싶지 않은 드라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