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6일설 날씨

#오늘의날씨


2016.2.6 토요일 오늘은 날씨가 좀늦었습니다
주말이다보니 저도 게으름을


연휴를 앞둔 이번 주말 반짝 추위가 예상된다.
민간 기상업체 케이웨더 예보센터는
주말동안은 반짝 춥겠다고 했다.

특히 어제(5일·금) 오후부터 북쪽에서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온이 점차 떨어지겠다.

오늘(6일·토) 최저기온이 서울·대전 -9℃
춘천 -13℃,광주 -4℃,대구·강릉 -6℃
제주 2℃ 되겠다.

최고기온은 서울 -2℃,대전·강릉 0℃
춘천 -3℃,광주·대구 1℃,제주 4℃ 예상된다.

곳곳에 눈이 오는 지역들도 있겠다.
전남서해안제주도는 아침부터 낮 사이 눈이 오겠고 강원영동지역은 오후부터 눈이 내리겠다.

전남서해안과 제주도의 눈은 오늘 저녁 무렵 대부분 그치겠지만, 제주도는 일요일(7일) 밤부터 다시 눈이 시작돼 월요일 그치겠다.

또 강원영동지역은 일요일 새벽까지
눈이 오다 그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현재 대기는 무척 건조한 상태다.
어제에 이어 더 많은 지역들로
건조특보가 확대 강화되고 있다.
작은 불씨에도 불이 번지기 쉬운 상태인 만큼
각종 화재예방에 주의해야겠다.

서해와 동해상으로 흐려져 눈이 오겠고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1.5-4.0m로 높게 일겠다.

이번 설 연휴는 춥지 않겠다.
다만 설 당일인 월요일(8일)은 중부지방으로
눈이 오겠고 화요일(9일)과 수요일(10일)은
최고기온이 6℃~10℃까지 오르며 온화함이 느껴지겠다.


오늘의 날씨였습니다
-푸른비누

설연휴가 시작됐네요
귀경길 안전히 잘 다녀오고
온가족이 함께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