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별무상급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초등학교 전면 무상급식 실시…16개 광역단체 중 5곳만 내년에 내년부터 전국 5개 광역자치단체에서 초등생을 상대로 전면 무상급식이 실시된다. 광주시와 충남·충북·전북·제주 등이다. 특히 제주도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유치원생까지 포함한 무상급식이 실시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전체 31개 시·군 중 7곳을 제외하고 전학년 무상급식이 실시된다. 서울시는 시장이 무상급식 문제로 의회와 대화를 전면 거부하면서 실시 여부가 불투명하다. 이는 본지가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와 교육청을 상대로 한 조사 결과에 따른 것이다. 안희정 충남지사와 김종성 충남교육감은 15일 충남도청에서 ‘충남 초·중학생 친환경 무상급식 시행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충남도와 교육청은 우선 내년 430개 초등학교 학생 13만8784명을 대상으로 무상급식을 실시한다. 논란을 벌였던 예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