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이야기

6.2일 지방선거

푸른비누 2010. 5. 20. 12:27

석가탄신일 이후  이주후며 또  주중에  선거일로 임시공휴일이다.

물론 공휴일이라기 보다는  투표를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번에도

투표률은 40프로 안팎이 되지 않을까싶다.

몇일전 신문에 남짓 하게 나온 지방선거 후보자들에 대한  뉴스를 본적이 있다

기촌단체장  남성부호중  15.7%  광역기초 의원 11.2%가 병역 미필이며 광역 단체장
12.6% 기초의원이 11.8%가 전과기록이 있다고 한다

병역미필에 전과 기록을 가진 사람이  지역을 대표하는 인물로 나온다는 자체가  자격이 없는게

아닐까싶다  물론   어떤사유로  병역을 미필하거나 본의아니게  전과기록이 있다고는 하지만

예전 조선시대의 선비의 개념이나  지금 무슨시험을 보려고  하더라도  자격이 있어야 되는데

이렇게 지역구민을 대표하는사람이 자격미달이라니..

개탄스럽기만 하다

일요일밤 해피선데이의 남자 자격처럼   이들 후부들에게도 자격이라는게 있어야 되지않나 싶다



어제 뉴스에는 서울 교육감  후보가 8명이라고 한다

정말 누가 누군지 모를듯 한다

기사 후  어느 교수의 말이 너무 인상적이였다

8명이면 정말 좋은 번호를 가진 사람이  당선될 확률이 크다는 말

그럼 3 번 이나 7번이 크지 않을까 싶다


이번에는 꼭 .~~ 필히해야겠다 ..투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