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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미디어/드라마&오락프로

구미오 여우누이뎐


예전 몇달전의  월화 드라마의  전쟁이 였다면  지금은   mbc의 동이와  sbs의 자이언트가  각축을 벌이고 있으면서

나름 구미호 여우누이뎐이  선전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타 "국가가 나른 부른다" 라는 드라마 애청자라  mbc나  sbs드라마는 보지 못하고  구미호라는 드라마를

계속 보고 있습니다.




인간을 사랑 구미호가 반인 반수의 딸을 낳고  겪는 내용입니다.

어제까지 총6회 드라마를 보고있는데    공포감도 없고  스토리 전개는 너무 느리고  주제 없고  나름 실망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나름 아역들의 연기가 빛을 내고 있지만 전설의고향이라는 제목이 무색하게 스토리 전개 방식이 너무 느리고 

공포감은 너무 부족 합니다. 어렷을때   이불을 뒤짚어 쓰고  보던 그 전설에 고향아 아닙니다.

내다리내놔,귀신을 그리는 화가,기타등등 해당 지역에서 내려오는 무서운 이야기를 재구성한것이  전설의

고향의 참맛인데  예전의 김태희 ,전진이 나왔던 구미호 와 지금의 구미호는 전설의 고향의 깊은 뿌리를  무시

한채 전개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전설의 고향이라는 제목을 내세우지 않았지만  구미호라는 단어는 웬지 전설의 고향과는 실과 바늘 같습니다.


좀더 빠른 전개와  오감을 자극할수있는 그런 드라마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