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형의 빈볼 타겟이라니..

프로야구 6위를 달리고 있는  LG의  어제경기는 간만에 큰 점수차로 이긴 경기였다
두팀의 ACE의 대결에  20-4라는 아주 큰점수차의 대승이였다

하지만  아쉬운점이기보다는 정말 좀더 신중해야할 기사 내용에 ....

이대형은 홈런을 치거나  정교한타자라고 생각되지는 않느다

하지만 다른 어떤 구단의 1번타자보다 빠른 발로 나름 1번타자의 역할은 충분하고 생각한다

LG에서도 그의 별명은 슈퍼소닉이다.

3할대 타자거나  홈런타자는 아니다  그리고 아직어린다  1983년생이면

그의 가장큰 장점은 도루의 빠른 스타트 능력이다 그의 가장 큰장점이다

야구경기에서 점수차가 많이 나던 적게 나던  관객은 선수들의 장점과 뛰어난 기질을 보고 싶어한다

KIA 투수 박경태의 빈볼은  어는정도 이해가 될수 있다 

사람이다나보니  경기가 풀리지 않으면  감정을 컨트롤 못하고  이대형에게 빈볼을 던진것은  프로야구

선수로써 못내 아쉬운점은 많지만

하지만 더 어처구니 없는건   점수차가 낳다고 해서  도루한거에 대해서   빈볼 타켓이 되었다는 말은

20-4로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3루타를 치고도 2루까지 가거나

20-4로 지고있는 투수가 한가운데 볼을 던지거나 (홈런치게 좋게)

그렇게 해야단다는 애기로 밖에 들리지 않는다


야구는 특히 프로야구는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인기 스포츠라고 생각한다 .

승패와 상관없이 모든 선수가 열심히하고  그과정에 박수로를  보내야 된다고 생각한다

못내 너무 아쉬운 기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