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천국 정말천국인가?>>
몇일전였나보다 ..
직원들이랑 점심을 먹으러 구로디지털 단지에 있는 김밥천국에 갔다
12시 15분정도 가보니.. 도로까지 점거 하고 장사를 하고 있었다.. 점심시간이니 많은 직장인들이
점심을 먹고 있었다..
우리도 5명의 인원이 밥을 먹으러 실내로 들어갔따..
사람들 도로까지 점거 하고 장사를 하는걸보고 참 장사가 잘되는구나 했다.
메뉴를 시키고 좀 기다리자..
한 50대 초반은 노신사가 들어왔다
점심시간이지만 날이 더워서 그런지 다들 밖에서 많이들 식사를 하고 안에는 자리가 몇개 있었다
근데 50대 초반의 노신사가 자리에 앉자 알바생이 이렇게 애기를 했따
" 저 죄송한데 혼자오셨으면 ..나가서 드셔야되는데요?"
노신사왈
"아니 이렇게 자리가 많은데 밖에서 시끄러워서.. 들어왔는데"
악간의 실랭이가 있고 노신사는 해당 조그만 귀퉁이에 앉아서 김치 볶음밥을 드셨다.
그리고 또한 5분이지났나..
또한분의 노신사가 들어왔따 덩치도 크고 그렇게 호락 호락해보이지 않은 인물인듯 했다
그분도 혼자 오셨는지 여기저기 ...자리이동을 해서 화가 났는지... 가방을 들쳐 매시더니
서빙아주머니보고 이렇게 말씀을했따.
" 아니 혼자온사람은 손님도 아니에요 여기갓따 저기 갔다 하냐고 .."
서빙아주머니 나즈막하게 그리고 건성건성 대답햇따
"죄송하다고 "...
여기에 아저씨는 더욱더 화를 내시며 ..
"아니 이렇게 장사는 하면되냐고.. .." 이렇게 주방으로 약각 큰소리를 질렸다.
몇마디 더 불평을 토로 하시고 나가셨다
주방에 계시는 사장님인지 사모님으로 보이는 분이.. .
화가 나셨는지..
" 당신말고도 장사 잘되고.. 점심시간에 혼자오는 손님 어느 식당이 좋아하냐고."
이렇게 두분이 밖에서 실랭이가 버러지고
그 사모님 같은 아주머니가 ..들어오시더니..
" 4000원짜리 밥먹으면서 무슨 손님 대접을 받으려고하냐 "
그외 불평을 손님이 가득찬 식당에서 불끈불끈 거리며 불평을 토로했따..
그날 이후 참.. 많은 생각을 햇다..
4000원짜리 밥은먹고 대접 받는게 힘들고 ..점심 시간에 혼자 먹는게 두렵고...
그리고 일반도로에서 까지 영업을하면서 ... 서비스가 엉망인 식당도 참 그랬다.
모든 김밥천국이 그런거 아니겠지만.. 구로구 구로동 구로디지탈단지1점의
김밥천국은 어느정도의 응징이 필요할듯 하다 ..근데 김밥천구 사이트에 갔떠니...
게시판이 없다..~~ 젠장